데이브 민 STEM 예산 연장안 법제화
데이브 민(민주·37지구) 가주 상원의원이 중학생과 고등학생 특별 교육을 위해 발의했던 UC 대학 캠퍼스 내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여름학교 예산 연장안(SB1299)이 지난 16일 주지사 서명을 통해 법제화됐다. 민 의원은 “캘리포니아는 테크놀로지 산업의 선두주자다. 이를 계속 유지하려면 우리의 어린이들에게 투자해야 한다”며 "UC 대학들과 함께 이번 법안 마련을 뜻깊게 생각한다. 아울러 법안에 서명한 주지사의 리더십에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일명 COSMOS로 불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UC에서 데이비스, 어바인, 샌디에이고, 샌타크루즈 4개 캠퍼스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들 캠퍼스는 여름마다 200여 학생에게 STEM 교육을 한다. 현재 여학생이 프로그램의 52%를 차지하고 있다. 원용석 기자데이브 법제화 발의 stem stem 교육 이번 법안